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렉세이 레오노프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그림에도 소질이 있어서[* 원래는 화가가 꿈이었다고 한다.] 우주로 나온 순간을 직접 그리거나[* 우주복에 장착된 카메라로 밖의 우주선을 찍으려고 했으나 우주복이 팽창해서 못 찍었다.] 우주의 풍경들을 그림으로 남겼다. [[파일:external/www.spaceistheplace.ca/voskhod2painting.jpg]] [[파일:external/65610636a5d678000d37ffbf19c7a8254d65973858d2c28726b06ee1a32d8ec4.jpg]] 인간적으로도 붙임성 좋고 서글서글한 성격으로 [[NASA]] 소속 우주비행사들과도 친분을 많이 쌓았고 [[소련 붕괴]] 후 미국과 러시아가 협력해서 [[ISS]]를 건설하는 데도 중재역으로 노력했다. 우주비행 관련 서적들을 보면 레오노프 장군의 인간성을 칭찬하지 않는 책이 없을 정도. [[소비에트 연방 영웅]] 칭호를 2회 수훈받았다. [[대조국공훈훈장]] 1등급을 수훈받았다. [[아서 클라크]]는 [[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]]의 후속작인 2010: 오디세이 2에서 목성을 향해 날아가는 우주선의 이름을 '알렉세이 레오노프 호'로 설정했다. 소설 속에서 그려지는 구 소련과 미국의 협력을 생각했을 때 의미심장한 이름. 태어났을 때 친가, 외가 할머니들이 서로 얘기도 안 하고 갓난아기를 교회에 각각(...) 데려가는 바람에 세례를 [[꼭 해라 두 번 해라|두 번 받았다]] [[카더라]]. 정확한 기록은 없으나 [[http://web.archive.org/web/20190811222351/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aUz9AzKftF0&feature=youtu.be|어머니가 트랜스젠더 딸에게 수술하고 세례 한번 더 받자고 설득할 때]] 세례 두 번 받은 사례로 들먹일 정도면 꽤 알려진 이야기인 것 같다. 사실 종교를 금지하던 소련 시절[* 그것도 1934년이면 스탈린의 반종교 정책이 절정에 달하던 때였다.]의 갓난아기 [[정교회]] 세례 기록이 남아 있는 것도 대단한 거고 종교가 금지되던 시절에 서로 대놓고 상의도 못해서 세례를 두 번이나 받는 게 그리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. 인류 최초로 [[우주 쓰레기]]를 버렸다. 위의 우주유영 영상은 바로 우주선의 에어록 출구에 부착된 카메라로 찍은 것인데 이런 우주선용 카메라는 렌즈 보호를 위해서 발사시에는 렌즈 덮게를 부착해서 발사한 뒤 사용시에 우주비행사가 덮개를 제거해야 했다. 레오노프도 우주유영 실시 전에 에어록 밖으로 나와서 먼저 카메라에 달린 커버를 벗겼는데 이후에 대한 메뉴얼이란 게 당연히 없었으므로 우주에 그냥 버렸다(...) 영화 [[스페이스 워커]]에서는 레오노프가 무전으로 이건 어떻게 하냐고 묻는데 [[세르게이 코롤료프]]가 무전으로 '''그냥 버려!''' 라고 답하는 장면으로 처리되었다. [[애플TV+]]의 오리지널 [[대체역사]] 드라마 시리즈 [[포 올 맨카인드]]에서는 [[아폴로 11호]]보다 먼저 소련의 [[N1]] 로켓이 달에 가서 레오노프가 인류 최초로 달착륙을 한 것으로 나온다. 2017년 러시아에서 레오노프의 우주유영을 소재로 한 시대극 영화를 제작했다. 제목은 스페이스 워커. 레오노프 본인도 영화의 자문을 맡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